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(문단 편집) === 종합 === 슈로대 시리즈의 재미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전투맵과 스토리는 잘 만들긴 했지만, 전반적으로 마무리가 엉성하며 특히 연출은 Z 시리즈 중에서도 바닥을 찍어버린 작품. 그러나 첫주 판매량에 따르면 다운로드 포함 30만장 가까이 팔려나가면서 2차 OG 총 판매량을 가볍게 넘겼다. 일단 OG 시리즈와 Z시리즈의 판매량의 변화를 살펴보면 슈로대 팬들만 사는 OG 시리즈하고 원작 쪽 팬들이 구매층에 끼어드는 판권작하고는 애초에 구매층이 비교가 안 되는 데다, 퀄리티를 낮추더라도 플3/비타 멀티로 나온게 주요했던듯 하다. 또한 당시에 [[기동전사 건담 UC]]가 일본에선 꽤나 신드롬 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유니콘 건담이 나와서 관심을 크게 받은 것도 있다. 총 판매량은 약 36만장 정도. 테라다 말로는 의외로 매상이 꽤 높았으며 DLC도 많이 팔렸다고 한다. 이는 재세편보다 늘어난 판매량이다. 나중 인터뷰로는 시리즈 물은 나올 수록 판매량이 줄어드는 경향이었기 때문에 재세편보다 더 안팔릴 줄 알았다고. 발매 이후 시간이 지난 현재는 의외로 평가 자체는 좋은 편이다. 특히 개그 터치 위주로 쓰여진 스토리나 역습의 샤아에 집중한 후반부 전개 등은 평가가 상당히 좋다.[* 특히 역샤 관련 매체 중 최초로 샤아가 액시즈 낙하 저지에 참가, 모든 아군 기체가 천원돌파, 시리즈 최초로 [[Big Venus]] 등장 등 팬들이 만족할 것들이 많다.][* 슈로대 시리즈는 발매 이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스토리의 질로 평가가 갈린다. 연출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원작을 엿먹이는 전개를 보여준 [[슈퍼로봇대전 K]]나 스토리를 전혀 진행시키지 않은 [[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]] 등이 그 예시이다.]밸런스도 적당히 스트레스 없이 즐길만한 수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. 오히려 스토리가 엉망이고 너무 고난이도인 천옥편보다 이쪽이 더 낫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. 어차피 연출은 처음 한두번 보고 난 이후에는 보스전에서만 보기 때문이다. 연출은 천옥편보다 나쁘지만, 신작인 VXT30에 비하면 시옥이나 천옥이나 거기서 거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